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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에 관한 이야기

by 지우맘의 육아 2024. 1. 23.

1. 임신의 증상

임신인걸 알았을 때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어 진다 임신초기에는 유산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안정기가 되면 알리는 사람들이 많다 임신초기의 증상은 감기의 증상과 비슷해서 임신인걸 모르고

감기약을 처방받아서 먹는 사람들도 있다 시간이 지나서 임신사실을 알고 놀라는 사람들도 많지만 임신초기에는 태아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 하지만 체온이 높았다가 갑자기 내려가면 유산이 될 수도 있으니 빨리 병원 가는 게 좋다 임신초기의 증상은 가슴이 딱딱하고 아프다 이유는 호르몬 분비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황체 호르몬 분비 때문에 입덧을 하기도 한다 아침 공복에 입덧이 심하게 나타난다 

아랫배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2. 입덧

입덧의 시작시기는 5주~7주 사이에 나타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입덧증상은 체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속이 울렁거리거나 미식거리기도 한다 심한 사람을 구토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입덧이 심해지다가 보통 임신 20주 정도에 끝난다 입덧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공복에 심하다 공복이 오래 지속되면 입덧은 심해지기 때문에 쿠키나 크래커나 본인한테 맞는 음식을 찾아서 조금이라도 먹는데 좋다 너무 많이 먹어도 소화가 안되기 때문에 조금씩 나눠서 먹는 게 좋다 매실, 토마토, 생강차가 입덧에 회복이 된다고 하니 본인한테 맞는 음식을 찾아먹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무 힘들면 참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서 입덧약을 처방받아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

3. 임산부 영양제

임신을 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해야한다 시기별 필요한 필수 영양분을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엽산은 임신준비할때 부터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제다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면 받을 수 있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세포 형성될 때에 큰 도움을 준다 태아와 태반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 아침에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임신을 하게 되면 생리적인 생리적인 빈혈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임신 중기 이후부터 철분제를 꼭 섭취해야 한다 임산부는 자연적인 배출 현상으로 철분이 손실된다 태아는 엄마가 몸속에 가지고 있는 철분의 양과 상관없이 태아가 필요한 만큼 엄마의 몸속에 있는 철분을 가져가기 때문에 임산부는 철분제를 먹어서 철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철분이 부족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철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4. 임신성 당뇨

임신중에는 산모와 태아의 에너지 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산모의 대사 요구량이 변화한다 호르몬 대사에 이상이 생겨서 당뇨병이 생긴다 임신성 당뇨병은 일반적인 당뇨와 달리 임신으로 인해서 생기는 변화이기 때문에 임신 중에 발생하는 당뇨병이다 임신성 당뇨가 확정이 된다면 내과에 방문하여서 당뇨병환자 소모성 재료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 가면 혈당측정 검사지와 채혈침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식단도 중요하다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골고루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과일에도 과당이 있어서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리고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조금씩 하는게 좋다 

5. 임신중독증

임신중독증은 임산부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흔한 병이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임신성 고혈압, 단백뇨, 폐부종, 두통이다 임산부가 산부인과에 가면 체중, 혈압 검사를 하는 이유가 임신중독증이 온건 아닌지 판단하기 위해서이다 증상은 손과 발이 붓기 시작하면서 혈압이 조금씩 높아진다 임신중독증은 소변검사를 해서 단백뇨가 검출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체중도 급격하게 증가한다 그리고 손과 다리가 부었을 때 손으로 꾹 눌렀을 때 한참 뒤에 올라오면 임신중독증을 의심해야 한다 보통 경산모보다 초산모가 많이 발생하고 다태아를 임신했을 때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치료의 유일한 방법은 분만이다 34주 이후에 임신중독증이 심하다면 바로 분만을 해야 한다 34주 이전이라면 임신을 유지하는 게 나을지 분만을 하는 게 나을지 입원을 해서 상태를 지켜보는 경우가 많다 입원을 하게 된다면 매일 몸무게, 혈압, 단백뇨를 측정하고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더 심해지지 않는지 상태를 지켜보면서 분만을 언제 할지 정하게 된다 만약에 발작, 경련, 간효소, 폐부종 수치가 상승하거나 태반조기박리, 양수의 감소, 태아에게 이상이 보인다면 바로 분만을 시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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